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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콘서트 - 25번째 이야기

Category : 동아시아/콘서트시리즈
Reg Date : 2008/05/08 11:09
 
MBC 느낌표 선정도서, 우수과학도서
2008년도 서울대 수시합격자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 1위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 MBC 느낌표! 선정도서 / 보급판

정재승 저 | 동아시아 | 2003년 11월


책소개

진정한 싸이언스키드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온 저자가 왜 이렇게 글을 써서 우리를 설득하려는 걸까? 지식은 공유됨으로써 진리에 더 가까와진다. 재미있다라던가 쉽다던가 하는 진부한 말은 짜증난다. 내가 아닌 오직 당신을 위해 이 책을 소개한다. 읽지 않는다면 당신만 손해. 정신을 넓힌다는 것은 이성과 감성을 동시에 자극하는 것. 결국은 당신의 감성을 통해 이성을 자극해보자.


저자 및 역자 소개

저 : 정재승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창서 초등학교와 연북 중학교를 졸업했다. 1990년 경기 과학고를 일찍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학부과정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했다. 영화를 무척 좋아해서 대학 때는 영화 동아리 활동을 했고 학교 신문에 영화평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기도 했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카오스 이론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박사 과정에서는 카오스 이론과 복잡성의 과학을 신경과학에 접목해 물리학적인 관점에서 뇌의 사고 기능을 이해하기 위해 연구했다.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및 응용물리학과 박사후 연구원(1999-2001),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학제학부 바이오시스템학과 교수로 있으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겸직교수이기도 하다.

대학원생으로 있을 때 『과학동아』에 '시네마 사이언스' 라는 코너를 연재한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대중적 과학 글쓰기를 하고 있다. '과학'의 눈으로 영화를 보면 영화보기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과학과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으리라는 작은 희망을 갖고 있다. 2001년, 복잡한 사회현상의 뒷면에 감춰진 흥미로운 과학이야기를 담은 『과학콘서트』를 쓴 바 있다. 그의 저서는 재미있는 사건들을 통해 과학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여 과학을 외워야 할 머릿속 지식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되도록 하고, 일상에서도 쉽게 과학에 대한 대화와 토론이 이루어지게끔 한다.

국내 최초 라디오 과학 프로그램 <도전 무한 지식>(MBC 표준 FM, 아침 9시 5분)을 진행하고 있다.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창서 초등학교와 연북 중학교를 졸업했다. 1990년 경기 과학고를 일찍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학부과정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했다. 영화를 무척 좋아해서 대학 때는 영화 동아리 활동을 했고 학교 신문에 영화평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기도 했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카오스 이론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박사 과정에서는 카오스 이론과 복잡성의 과학을 신경과학에 접목해 물리학적인 관점에서 뇌의 사고 기능을 이해하기 위해 연구했다.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및 응용물리학과 박사후 연구원(1999-2001),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학제학부 바이오시스템학과 교수로 있으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겸직교수이기도 하다.

대학원생으로 있을 때 『과학동아』에 '시네마 사이언스' 라는 코너를 연재한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대중적 과학 글쓰기를 하고 있다. '과학'의 눈으로 영화를 보면 영화보기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과학과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으리라는 작은 희망을 갖고 있다. 2001년, 복잡한 사회현상의 뒷면에 감춰진 흥미로운 과학이야기를 담은 『과학콘서트』를 쓴 바 있다. 그의 저서는 재미있는 사건들을 통해 과학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여 과학을 외워야 할 머릿속 지식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되도록 하고, 일상에서도 쉽게 과학에 대한 대화와 토론이 이루어지게끔 한다.

국내 최초 라디오 과학 프로그램 <도전 무한 지식>(MBC 표준 FM, 아침 9시 5분)을 진행하고 있다. 


목차/책속으로

목차보기 

콘서트에 앞서 - 세상은 얼마나 복잡한가?


1. 매우 빠르고 경쾌하게 Vivace molto

케빈 베이컨 게임: 여섯 다리만 건너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이다

머피의 법칙: 일상 생활 속의 법칙, 과학으로 증명하다

어리석은 통계학: OJ 심슨 사건이 남긴 교훈

웃음의 사회학: 토크쇼의 방청객들은 왜 모두 여자일까?

아인슈타인의 뇌: 과학이라는 이름의 상식, 혹은 거짓말


2. 느리게 Andante

잭슨 폴록: 캔버스에서 카오스를 발견한 현대 미술가

아프리카 문화: 서태지의 머리에는 프랙탈이 산다

프랙탈 음악: 바하에서 비틀즈까지, 히트한 음악에는 공통적인 패턴이 있다

지프의 법칙: 미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심장의 생리학: 심장 박동, 그 규칙적인 리듬의 레퀴엠


3. 느리고 장중하나 너무 지나치지 않게 Grave non tanto

자본주의의 심리학: 상술로 설계된 복잡한 미로 - 백화점

복잡성 경제학: 물리학자들, 기존의 경제학을 뒤엎다

금융 공학: 주식 시장에 뛰어든 NASA의 로켓 물리학자들

교통 물리학: 복잡한 도로에선 차선을 바꾸지 마라

브라질 땅콩 효과: 모래 더미에서 발견한 과학


4. 점차 빠르게 Poco a poco Allegro

소음의 심리학: 영국의 레스토랑은 너무 시끄러워

소음 공명: 소음이 있어야 소리가 들린다

사이보그 공학: 뇌파로 조종되는 가제트 형사 만들기

크리스마스 물리학: 산타클로스가 하루만에 돌기엔 너무 거대한 지구

박수의 물리학: 반딧불이 콘서트에서 발견한 과학


콘서트를 끝내며 - 복잡한 세상, 그 안의 과학


책속으로 

나는 어떤 장에선 세상이 여섯 다리만 건너면 서로 다 아는 사이일만큼 좁다고 이야기하면서, 또 다른 장에서는 산타클로스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온 세상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계산을 해 보임으로써 아이들의 동심을 깨면서까지 '세상이 얼마나 거대한가'를 설파했다. 또 요즘 레스토랑들은 너무 시끄러워서 귀에다 입을 대고 말을 해야 겨우 대화가 가능하다는 불만을 털어놓다가, 이내 '소음이 있어야 소리가 들린다'는 모순적인 주장을 펴기도 했다. 백화점이 효율적이면서 편리한 진열과 배치를 하고 있는 것은 사람들에게 물건을 하나라도 더 팔려는 수작이라고 단죄하면서, 한편으론 비효율적으로 설계된 도로 때문에 사람들이 교통 지옥에 시달리고 있다며 서울시 공무원의 심기를 건드리기도 했다. 프랙탈 음악이나 잭슨 폴록의 그림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1/f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동시에 1/구조를 가진 파레토의 법칙은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논리라며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견 모순돼 보이는 이런 주장들을 한데 묶어 놓은 것은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모습들이기 때문이다. 지구는 반지름이 6,400킬로미터나 되는 거대한 행성이지만 그 안에 살고 있는 60억 사람들끼리는 서로 가까운 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다. 물리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인간관계의 동역학적인 측면에서는 한없이 가까울수도 있는 곳. 산타클로스가 하루 동안 돌면서 선물을 나눠주기엔 너무 크지만,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선물을 건넨다면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하루 만에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는 행성이다.--- p.250


2008/05/08 11:09 2008/05/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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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은재    
    2008/06/28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과학콘서트2(만화) 에서 '2 복잡계 경제학' 이란 부분에서 "수확 체감의 법칙" 이란 단어가 나오는데, 저는 그법칙이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부분이 잘못된것 같은데요...

    1.  
  2. DongAsia   
    2008/07/01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안녕하세요. 독자님. 저희 출판사의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울려 늦게 답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독자님께서 말씀하신 과학콘서트의 만화는 저희 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이 아니고,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출판사에 문의하시는 것이 독자님의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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